가끔 우울할 때 마다 봅니다. 유쾌하고 기발하고 통찰력이 있는~

본편을 재미있게 읽어서 외전을 발견하고 반갑게 구매했네요. 불도저 같은 남주가 아내에게 만큼은 다시 없는 사랑꾼.

남주.여주가 알콩달콩 잘살고 남주는 여주바라기.

역시 탐하다님!! 다시 읽어도 재미있고 이야기 속으로 빨려 들어갑니다. 지혜로우면서도 올곧고, 용기와 발랄함을 모두 지닌 사랑스러운 키나입니다.

동화 같았던 이야기가 점점 사건이 확대되면서 추리소설 같은 서스펜스 영화 장르로 변하네요. 역시 이야기에 팔려들어갑니다. 재미있어요.

말하자면 친구의 아내와 사랑에 빠지는 내용인데
러브씬도 업고 남즈의 친구이자 여주의 진짜남편은 얼마 나오지도 않아서 불륜이라는 느낌이 안드는 느낌적인 로섶

재밌어요

재밌어요. 근데 끝이 짤린 느낌이네요

처음부터 두 사람은 정해진 운명이었다.

작가님 책 좋아하는데 이번책은 뭐랄까 잘 안 읽히네요
그냥 그랬어요..

남주의 무관심?으로 여주가 의심하게 만들고 도망가게 됨

남주가 조부의 사랑도 많이 받았는데도 표현을 못해 여주를 힘들게 함.

연상진. 사학재단. 손주. 서윤희. 힘든삶을아는 여주삶이. 나태하게 보이는 여주가. 항상거슬리는. 남주 결국 사랑이되네요

보스의 어린아내. 어린여주지만. 강단이고 남주또한 여주에게. 직진. 아낌없이 사랑해주네요

황제의. 아내. 황제. 처음붖더. 여주에게 마음이있었군요. 여주의 말하지 못하는 부분까지 챙겨주는남주 멋지네ㅛ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여주 오빠.언니는 . ..

가족이 있어 행복하고 미소가 떠나지 않습니다.

힘들때 읽으면 위로가 되 줄 수 있는 것 같아요.
이런 사람이라면 정말 인생의 동반자라고 볼 수 있겠죠.

2권은 살짝 어설푸네요.
사건사고가 계속 이어지니 급 전개 느낌입니다.

이번책도 넘 잼나요~~